마담엘레강스 브랜드 믿고 파내하는 백화점(일산 그랜드백화점) 믿고 옷 맵시만 보고 사왔다가 맘이 변해서 환불을 요청했더니 옷에 뭐가 묻어있어서 환불 안해준다고 하는데.. 옷을 사오신 분이 79세 엄마시고 백화점에서 옷을 사실 뗀 믿어도 된다고 옷 맵시만 보고 사이즈 맞으면 그냥 사오시는데.. 시기적으로 입고 다닐 날씨도 아니었고. 그냥 9월 22일 집 옷걸이에 걸어두었다가 9월25일 딸인 제가 시간이 되어서 환불하러 갔는데 입고다니다가 뭔가 묻은 것을 환불해 달란다고 우기시면 오염된 상품을 모르고 구매한 저희 어머니는 어쩌시라는 건가요? 매장에서 어이없는 말을 듣고 그래도 본사는 다를까하고 연락을 드렸는데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매잔 매니저는 저희어머니가 꼼꼼하게 옷을 보신다고 거짓말은 하고. 매니저가 그렇게 말하니 저희가 모르고 샀다는 말을 믿을 수 없다구요? 이렇게 장사하시면 안되죠! 고객을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만들면서까지 판매하자는 건가요? 신상이라하면서 원 40%인데 50% 할인해 준다고 했을 때 의심해봤어야 했을까요? 말만 신상이지 작년 이월상품이려니하고 의심도 안했는데.. 하자있는 상품을 모르고 구매한 것도 화가 나는데 환불 못해주겠다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